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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글

제목 소르바스에게
글쓴이 박수현
소르바스야 안녕? 나는 수현이라고 해.
오늘 국어시간에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준 고양이}를 읽었어.
정말 감동적이였어. 처음에 켕가가 부탁했을 때 거절할 수도 있었을텐데 부탁을 들어주고, 아포르투나다에게 나는 법도 알려주고, 정말 멋져 소르바스!! 과연 나라면 너처럼 할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들어 반성이 되네.
소르바스야! 너의 모습은 정말 멋져!! 나도 너의 좋은점을 본받고 싶어!
아프로투나다가 하늘을 날땐 뿌듯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했을것 같아.
소르바스야! 너의진짜 자식이 아니어도 키워주고 보살펴준 너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
그런 멋진 마음에 감동했어!!
너무 외로워 하진 말고!!!
항상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지내고!!
나도 너같이 좋은 일을 했으면 좋겟다!
앛으로 잘지내!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