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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글

제목 꾀병 한 번 거짓말 두 번에 유빈이 에게...
글쓴이 난유진
안녕 유빈아? 나는 난유진이라고 해.
너에게 물어볼 게 있어. 왜 엄마가 하려는 공방일을 반대하는 거야?
엄마가 공방일을 하면 너도 여러 만들기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지 않아?
내가 너라면 엄마의 공방일을 반대하지 않고 맨날 가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을텐데...
그러니 유빈아, 엄마의 공방일을 반대하지 말아주었으면 좋겠어.

그럼안녕~

2014년 4월 13일 일요일


유진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