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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글

제목 사랑하는 엄마에게
글쓴이 안지희
엄마 안녕하세요
저 큰딸이에요 .
항상 미안해요 . 큰딸이면 공부도 잘해야하고, 말도 잘들어야하는데,
항상 죄송해요.
또 자주 배도 아파하고 엄마미안해요.
항상 저때문에 우유와 요쿠르트의 사서 발효의 해주시고,
아빠 일도 하시고 우리한테는 맛있는 밥과 간식의 해주시는 엄마
내 밑에 동생이 두명인데, 언니라서 좋은 모습의 못보여주어서 죄송해요.
엄마
그리고 저때문에 죄송해요.
엄마가 건방진이 심하는것은 저때문이에요.
엄마가 병원가서 젊음사람도 치매가 빨리 올수 있다고 듣고 와서
엄마 많이 걱정했죠
엄마 나이 40대 초반인데,
엄마 걱정하지마세요. 저 결심해서요
공부도 잘하고 엄마의 저 큰딸이 지켜주겠다고 결심했어요.
저때문에, 아빠때문에 동생들 때문에
신경의 많이 쓰고 해서 그런니까,
곧 건방진도 사라지거에요
엄마 걱정하지세요 엄마 사랑해요
큰딸 지희가 잘할게요, 지켜봐주세요
2014년 9월18일 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