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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글

제목 마음이 착한 울보바보에게
글쓴이 박수현
TO '울보바보 이야기'의 울보바보
울보바보야~~!! 나는 안녕~~?? 나는 청주에 사는 초등학교 4학년이야~!!!
내가 너를 알게 된 이유는 국어책에 '울보바보 이야기'가 나와서 란다
나는 이 이야기에 나오는 너를 보고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단다
너의 그 따뜻한 마음이 약보다 훨씬 훨씬 좋다고 생각헸단다
그래서 그 모습에 감동을 받았어~~!! 또, 반딧불이와 노새를 보고 "불쌍해, 불쌍해"라고
하니까 그 모습을 보고 '울보바보는 참 착한 아이구나!'를 다시 한번 느꼈어~~!!
너의 눈물이 사람들의 차가운 마음을 녹이다니! 정말 신기했어
울보바보이야기가 뒤로 갈수록 더 흥미진진하기도 하였어~~!!
내가 울보바보 너였다면,그렇게 하지 못했을 것 같아~~!! 참 너를 보고 존경했어~!!
나도 너의 그런 진심 어린 눈물이 있는 마음이 따뜻하고 착한 아이가 되어야겠다고
다시 다짐했어~~!! 나도 너처럼 다른 친구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수현이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어~~!! 요즘은 너처럼 그런 착한아이가 많이 없는 것 같아~
나도 그런 착한 아이가 되어 다른친구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여야 겠어~~!!
울보바보 이야기는 나에게 여러 반성과 생각을 느끼게 해준 고마운 이야기야~~!!
울보바보야~~~~ 너의 마음을 항상 간직하고 꼭 기억할께~~!!
나에게 여러 생각과 반성을 해주게 하여서 정말 고마워~~!!
그럼 안녕~~!!^^

-수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