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마당 > 글쓰기마당 > 편지글

편지글

제목 이야기
글쓴이 지윤경
옛날에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살았는데
할아버지가냇가에가
다가
똥이마려워서
할아버지는
두리번
두리번거
리다가
냇가에똥을
샀어
할머니가
냇가에서
빨래를
하고있는

된장이떠내
러오고있었어
할머니는된장인줄알고
건젔어
그리곤
된장을
끓었어
할아버지가
할멈
배고파빨리밥
차러
할머니가
오늘밥은
된장이오
그러면서
밥을가져왔어
그리곤
할아버지가
말했어
할멈
이거어디서났수
하니까
할머니가
말했어
내가냇가에서
빨래를
하고있었는

냇가에서
된장이떠내려
오더라구
그걸건저서
된장을
끓었수
모유
할아버지가
말했어
아이쿠
그건내
똥인데
모유
할머니는기절

했습니다
다음글
자동차
이전글
g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