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살았는데
할아버지가냇가에가
다가
똥이마려워서
할아버지는
두리번
두리번거
리다가
냇가에똥을
샀어
할머니가
냇가에서
빨래를
하고있는
데
된장이떠내
러오고있었어
할머니는된장인줄알고
건젔어
그리곤
된장을
끓었어
할아버지가
할멈
배고파빨리밥
차러
할머니가
오늘밥은
된장이오
그러면서
밥을가져왔어
그리곤
할아버지가
말했어
할멈
이거어디서났수
하니까
할머니가
말했어
내가냇가에서
빨래를
하고있었는
데
냇가에서
된장이떠내려
오더라구
그걸건저서
된장을
끓었수
모유
할아버지가
말했어
아이쿠
그건내
똥인데
모유
할머니는기절
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