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의 세 과학자'를 읽고

4학년   김 수 빈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내가 이 책이 재미없을 거라는 생각으로 읽지 않았는데 한 번 읽어보았다.
이 책은 UFO에 관한 내용이었다.
어린 아이 3명이 엄마의 야단으로  UFO를 찾으러 모험을 나섰다.
세상에 UFO 가 있을까?  나는 그 아이들이 이상했다.  하고 싶은 것은 이 세상에도 많은데 하필이면 UFO를 찾을까?
그런데 갑자기 찾은 줄 알고 불빛이 나는 데로 달려갔다.  나도 UFO를 찾은 줄 알고 기뻐했는데 알고 보니 아이들을 찾는 어머니, 아버지였다.
그리고 생각했다.  UFO를 찾는 건 좋지만 집에서 애타게 아이들을 찾는 어머니, 아버지, 주민 여러분이 얼마나 속이 아팠을까?
이 세상에는 UFO하는 것은 없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엉뚱한 생각으로 어머니 아버지의 속을 상하게 한 행동들이 나쁘다는 생각이 들고 나도 이 세상에 없는 것을 찾으러 일부러 집을 가출하는 짓은 절대로 하지 않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