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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감상문

제목 조상의 슬기로 낳은 석빙고의 비밀
글쓴이 박명준

예부터 우리나라 조상들은 지혜로워서 많은 사람들이 작품을 보고 놀라워 했다. 이 수필은 우리 조상들이 지은 석빙고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석빙고에 대해서 알아보자.

석빙고는 얼음을 넣어 두던 창고이다. 차가운 얼음을 저장하기 위해 먼저 석빙고의 내부를 냉각해야 한다. 석빙고 출입문 옆에 세로로 튀어나온 날개벽에 찬바람이 부딪히면서 소용돌이로 변해 내부 깊은 곳까지 들어가 냉각되는 것이다. 두 번째로 얼음을 저장하고 나서 7~8개월 동안 내부를 저온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다. 여름가지 녹지 않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석빙고 천장을 보면 아치형 구조물로 이루어져 있다. 덕분에 여름가지 얼음이 녹지 않고 있는 것이다.

석굴암도 보면 아주 절묘하게 설게되어 있어 밑에서 보면 뒤에 있는 원이 정확한 원의 비율을 가지고 있어 일본의 질투를 사기도 했다. 그래서 일본이 콘트리트로 석굴암을 뒤집어 씌운 적이 있다. 그래서 다시 복귀하려고 사람들이 노력했지만 다시 원래처럼 돌아오지 못햇다. 물론 일본의 잘못도 있지만 현대 기술이 옛 조상들의 지혜로움을 따라가지 못 하는 것 같다. 석빙고나 석굴암이 아니더라도 아주 다양한 뛰어난 것들을 볼 수 있다. 정말 옛 조상들의 지혜로움은 뛰어난 것 같다. 나도 그 지혜로움을 닮고 싶다.


-중1 박명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