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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감상문

제목 '문제아에서 천재가 된 딥스'라는 책을 읽고...
글쓴이 박명현

   오늘은 '문제아에서 천재가 된 딥스'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딥스이다. 딥스는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해 문제아가 된 아이이다.

  이 책에서 액슬린 박사가 딥스가 문제아에서 벗아나게 하기 위해서 딥스의 행동을 보고 어떻게 하면 되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바로 알았던 부분이 인상깊었다. 왜냐하면 딥스의 행동을 보고 나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 방법을 미처 몰랐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이든 기다려주는 부분도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나라면 딥스가 아기 같이 굴어서 답답하고 짜증나서 화를 낼수도 잇었을 텐데, 아주 조심히 다가가는 모습도 참 대단했다. 그리고 나는 딥스의 아버지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 왜냐하면 딥스가 말할때마다 무시하고 문을 잠가서 가두고 이유없이 화를 내었기 때문이었다. 난느 언제나 부모님엥게 적어도 한번씩은

"사랑해~"라는 말을 듣는데, 딥스의 아버지는 딥스에게 '사랑해~'라고 말해주도 못할망정 자신의 자식에게 그러다니 정말 믿기지 않는다. 다행히 내가 평소에 알던 아빠의 모습으로 돌아왔으나, 아직까지도 딥스에게 그랫으면 혼쭐을 내주엇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처음부터 문제아인 사람은 없다는 것을 알아ㅆ다. 각자 집안 사정이나 여러가지의 일등으로 좋지않은 일등이 일어난다는 것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