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마당 > 글쓰기마당 > 독서/영화감상문

독서/영화감상문

제목 '베니스의 상인'을 읽고...
글쓴이 박명현

  오늘은 '베니스의 상인'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아주 유명한 시인인 셰익스피어가 쓴 책이다.

  바사니오의 사랑 때문에 3천 두카토를 고리대금업자인 유대인 샤일록에게 빌린다. 고리대금업자를 욕하고 다니는 안토니오를 미워해 안토니오의 가슴살을 담보로 한다. 그리고나서 바사니오는 포샤와 결혼했지만 안토니오의 배가 몰수당해 전 재산을 잃어 재판이 시작되었다. 그러자 부자인 포샤는 바사니오와 안토니오의 우정을 이어주고 싶어 재판관으로 남장을 하고 안토니오를 구해준다.

  나는 이책에서 재판관으로 변장한 포샤가 재판에서 한 말이 인상깊었다. 마지막에 샤일록이 안토니오의 가슴살을 빼내려고 칼을 갔다 댈 때 한 말이 무척 지혜로웠기 때문이다. 나도 이런 포샤의 지혜로움을 닮고 싶다. 왜냐하면 위험한 상황을 대처햐야 할 때 필수템이기 때문이다.



                                                                                                                 -5학년 박명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