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제목은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논술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다보니 신기한 부분이 많아서 재미있었다.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 중 하나는 개를 훔치는데 이렇게 치밀하게 짜는 것이 너무 신기하였기에 이 장면을 뽑았다. 먼저 이 장면은 조지나가 사례금을 얻어서 집을 빌리기 위해 계획된 것이었다. 책을 읽게 된다면 이 방법이 얼마나 창의적이고 새로운지 알게 될 것이다.

두번째로는 안식처를 구한느 것을 봤을때이다. 첫번째 집인 자동차에서는 장동차에서 사는 것을 보고 신기했다. 또한 나였으면 어땠을까라는 의문점도 생겼다.

세번째로는 집을 구하였을때다. 거의 다 떨어져가는 조지나의 집이 독자의 입장에서도 안쓰러웠다. 나는 벌레가 나오는 집에선 절대 산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학교에서 학부모를 초청했는데 조지아가 말하지 않은 것이 기억에 남는다. 보통 학부모를 부른다. 그러나 조지나는 너무 힘들었는지 얘기도 하지 않았다. 부모님이 오시는게 쪽팔린 것 같다고 생각한 것 같다

이 책은 계획을 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계획대로 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드린다. 앞으로도 이런 책을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