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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감상문

제목 ‘유튜브에 빠진 너에게’를 읽고
글쓴이 최유진


                                 가짜 뉴스보다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

                                                              

                                                                                                     최소영(가현중 1학년)

 

   나는 일상 속에서 공부할 때, 심심할 때 등 유튜브나 SNS를 굉장히 많이 접하기 때문에 이 책에 저절로 손길이 갔다.

   이 책에는 가짜 뉴스에 관한 이야기들도 나온다. 가짜 뉴스란 뉴스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사실이 아닌 거짓 뉴스라고 한다. 지금도 인터넷 세상 속에는 많고 많은 가짜 이슈들이 있다고 한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에도 가짜 뉴스는 바이러스에 버금가는 전파력을 드러냈다고 한다. 그중 하나는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자가진단법이다. ‘숨을 깊게 들이쉬고 10초 이상 참았을 때, 기침과 답답함 등이 없다며 감염되지 않은 것이라는 글은 검증되지 않은 정보였다. ‘눈으로 바라보기만 해도 전염된다.’, ‘코로나 확진자를 격리 수용해도 이웃 주민들에게 공기로 전염될 수 있다.’는 등의 가짜 뉴스는 사람들의 불안과 공포를 부추겼다. 명백히 잘못된 가짜 뉴스는 사건을 더 키우기도 했다. 한 교회가 소금물로 바이러스를 없앨 수 있다는 말을 믿고, 신자들 입에 소금물을 직접 뿌렸다. 그로써 하루 동안 신자 40여 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되는 사태가 초래됐다고 한다. 나도 이런 가짜 뉴스를 접했을 때 나는 그 정보를 사실로 알았다. 하지만 그 뉴스들이 가짜 뉴스라는 사실을 알고 더 이상 정확하지 않은 뉴스들은 믿지 않았다.

   나는 이 책을 통하여 가짜 뉴스 판별법에 대하여 배웠다. 그 방법들 중에서는 비판적으로 제목 읽기, 뉴스의 출처 확인하기, 사진을 면밀하게 살펴보기 등등이 있었다. 이러한 방법들로 가짜 뉴스와 진자 뉴스를 잘 구별하여 믿어야겠다.

   많은 사람들이 확실치 않은 정보를 사실로 알고 믿고 있다. 하루 빨리 가자 뉴스를 만드는 사람들이 없어져서 많은 사람들이 올바르고 확실한 정보를 믿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