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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감상문

제목 사춘기 대 아빠갱년기
글쓴이 박예준

이 책은 루나와 아빠가 싸우는 이야기이다. 루나는 사춘기, 아빠는 갱년기여서 싸우는 것이다. 

사춘기가 되면 어른이 되는 것이라고 들었다. 나는 어른이 되기가 싫다.

그래서 사춘기가 싫다. 

어느날 아빠가 루나의 방에 노크를 하지 않고 들어간다. 그래서 루나가 아빠한테 짜증을 냈다. 

나는 루나가 이해가 안된다. 

이유는 루나는 계속 말로 아빠한테 화를 내서 이다. 아빠도 잘못을 한 것 같다. 

아빠가 놀이방에서 춤을 췄다. 춤추는 기계에서 춤을 췄다. 그걸 보고 루나는 놀랐다. 

나도 놀랐다. 나는 오락실이 시끄러워서 가보고 싶지가 않다. 

이 책은 사춘기인 루나와 갱년기인 아빠가 싸우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화해를 하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부모님하고 잘지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춘기가 오더라도 잘 지냈으면 좋겠다. 

이 책은 싸우는 이야기가 많았다. 그래서 재미가 없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부모님이랑 잘 지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책을 읽는 것은 잘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