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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문/논설문

제목 책 "베니스 상인"의 포샤는 법정모독죄로 처벌을 받아야 한다.
글쓴이 채연아

  「베니스의 상인」은 주인공 친구인 바나시오가 결혼 자금을 위해 악덕 고리대금업자 샤일록에게 돈을 빌리며 시작한다.이 과정에서 주인공 안토니오가 바사니오의 보증을 선다.보증의 내용은 3,000더컷을 갚지 못하면 가슴살 1파운드를 샤일록에게 준다는 것이다.

  결국 빚을 갚지 못해 재판이 열리게 된다.재판 과정에서 바나니오의 아내인 포샤는 박사로 위장해 일부러 안토니오에게 유리하도록 판결을 내린다.이것은 분명히 공무집행방해죄 및 법정모욕죄에 해당한다.공무집행방해죄는 말 그대로 공무 집행을 방해했을 때 해당하는 죄이다.법정모욕죄는 법원의 재판은 방해했을 경우에도 해당된다.포샤는 재판관의 재판을 방해했으며 공무 집행도 방해했다.  

  원래 법원에 나와야 했던 박사인 벨라리오 박사이다.이 박사와 포샤는 사촌이다.포샤는 이 관계를 이용해 법원의 재판을 방해했다.따라서 서기로 변장했던 네리사,포샤,벨라리오 박사는 감옥에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