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실 실험
2학년 최 유 빈
슬기로운 시간에 과학실에서 실험을 하는데 과학실에 들어 가 보니 요술 나라 같았다.
선생님께서 비커는 만원이라고 하셔서 깨지 않겠다고 결심을 했다.
조를 만들어 자리에 앉으니 선생님께서 물건 이름을 가르쳐 주셨다.
먼저 빨대로 불어 보니 거품이 생겼다. 또 풍선을 불어서 수조에 넣어 보아도 거품이 생겼다. 또 비커로 넣어 보니 끌어당기는 힘이 생겼다. 너무 당겨서 떼 버렸다.
둘째 과학실에 갈 때는 선생님이 종이배를 만들어 주셔서 종이배를 띄어 보고 나서 비커로 천천히 빼니 종이배가 젖지 않았다.
참 신기하였다.
우리 분단 중에서 유림이가 수조에 담겨 있던 물을 버렸다.
나는 선생님 것을 치우고 교실에 가니 선생님께서 종이배를 주셨다.
기분이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