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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나의 크리스 마스
글쓴이 송현우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냠냠

내 몸에 기쁨이 들어왔네


오랫만에 그네를 타니

내 몸에 바람이 들어왔네


동생을 찾다가 길를 잃어

내 몸에 짜증이 들어왔네


나는 이런 크리스마스를 보냈네..



(거제 양정초 3학년 송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