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마당 > 글쓰기마당 > 동시/시

동시/시

제목 우리는 단짝
글쓴이 설미경

김해 능동초등학교 4학년 서지효


우리는 단짝


                                     4학년 서지효


우리는 단짝

슬픔도 반으로 나눠서 같이 슬퍼하고

행복은 더욱 크게 만들어 같이 행복해 하고

무서움도 같이 있으면 하나도 안 무섭지

 

우리는 단짝

아플 때도 같이 있으면 위로가 되고

심심할 때도 같이 있으면 시간이 빨리 가고

놀 때도 단짝과 놀면 더욱 재미있지

 

우리는 단짝

친구야, 우리 계속 같이 있자!


다음글
밤하늘의 별
이전글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