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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검은 바다
글쓴이 설미경

김해 능동초등학교 4학년 서지효



검은 바다


                                  서지효


 

기름으로 덮인 바다

온통 검정색이 되었다.

 

우리의 희망인 바다

온통 어둡게 보인다.

 

바다에 사는 생물들이

모두 죽어간다.

 

많은 사람들이 기름 때문에

몇 년 동안 고생을 했다.

 

죄를 지은 건 사람들인데

바다 생물들이 벌을 받고 있다.

 

바다 생물들아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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