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능동초등학교 4학년 서지효
우리는 단짝
4학년 서지효
슬픔도 반으로 나눠서 같이 슬퍼하고
행복은 더욱 크게 만들어 같이 행복해 하고
무서움도 같이 있으면 하나도 안 무섭지
아플 때도 같이 있으면 위로가 되고
심심할 때도 같이 있으면 시간이 빨리 가고
놀 때도 단짝과 놀면 더욱 재미있지
친구야, 우리 계속 같이 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