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아픔 비닐
백주영(가현초 4학년)
바다 둥둥 떠다니는 비닐 물고기들은
쓰레기에 머리를 박았다
고래는 아프면서 물속에서 대굴대굴
울고 있다
이것이 전부 사람들이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려서이다
사람들의 생각은 나만하는데 뭐 어때서?
라고 생각할 것일 거다
그래서 우리가 실천하고 노력해야 한다
고래는 지금도 아파한다
비닐은 고래를 죽이는 게 아니라 사람이 비닐을
버려서 생겨나는 일이다
비닐은 고래를 죽이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