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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계룡산은 엄마산
글쓴이 최유진

           계룡산은 엄마산

 

                                        백주영(가현초 4학년)

 

신기한 비석을 지나

폭포의 모습이 잔잔하다

돌탑에 비는 소원은

코로나가 없어지는 거다

수백 개의 쌓여있는 돌탑

소원이 이렇게 많다니

시원한 공기 좋다

활짝 웃는 꽃

좔좔 흐르는 물

계룡산은 엄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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