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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허탈
글쓴이 최재홍

언제나 나 보다는 너희 ...

이제는 귀찮다 모른다는 이유로

서글픔을 안고 오늘도 변함없이

운전석에 앉아

괜찮니?

다행이다!

틀린것이아니라 다른것이기에

다독여가며 토닥토닥 이며

하루를 걱정 한다네

아픈곳은 없는지 늘 한 가득 걱정을...

나는 부모이니...

사실... 나 또 한 자식 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