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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글쓴이 안지영

봄 봄 봄 봄이 왔네.

우리집 마당에서 봄이 왔네


우리집 마당에서 유채꽃이 피고 있네.


봄 봄  봄 봄이 왔네.

산에서도 봄이 왔네.

곳곳마다  벗꽃이 피고, 개나리가 피네,

아이  이뻐


봄 봄  봄이 왔네.

사람들  옷차림이 달라졌네

얇아지면서 옷색깔이 화사하지네,


봄 봄  봄이  왔네.

내마음속에  봄이 왔네.

얼른 마스크끼고 자전거타고싶네.


봄아 봄아~~~~

얼마나  너 기다였는데,


봄아 봄아

부탁이 있어.

니 갈때  코로나 바이러스좀 데리고 가죠

알아지.

봄봄봄아  온세상에  환하게  얼룩달룩  예쁘게 만들어죠



               작가   안지영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