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야 놀자!
신현모(가현초 6학년)
바다야, 놀자!
모래찜질 하며 즐겁게
너는 사람이 되어ⵈⵈ
물놀이도 하고
갯벌에서 조개 주으면서
나는 갯벌이 되어ⵈⵈ
조개를 키우고
나도 바다 너도 바다가 되어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