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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글쓴이 설미경

제 목 :


6학년 조혜연


따스한 햇빛으로 나를 반겨주고

깨끗한 공기로 나를 맞이해주죠

나의 마음을 정화해주는 새소리가 들려요

여기가 바로

엄마 품처럼

편안한 자연이에요

 

더운 나에게 시원한 그늘을 주고

나의 비밀을 말해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아요

힘든 나의 마음을 위로해주죠

여기가 바로

할머니 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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