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마당 > 글쓰기마당 > 글나라북클럽

글나라북클럽

제목 [북클럽2기]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글쓴이 서지영
















인생을 살다보면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돼요.

그 안에는 행복이나 기쁨만 있는 게 아니에요.

불행, 슬픔, 인내, 괴로움 같은 것도 함께 있어요.

이 모든 감정을 다 합쳐서 내 인생이에요.

이 모든 감정을 내 삶에 끌어안아야

비로소 내 인생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어요. (p.69)



내 삶이 부실하다는 느낌은

게으르게 살 때만 느끼는 감정이 아니에요.

열심히 살아도 그런 마음이 들 때가 있어요.

자책하거나 당황할 일이 아니에요.

누구나 삶의 방향을 놓칠 때가 있고,

그럴 때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조율해나가면 돼요. (p.94)



책을 읽는다는 건 곧 나를 만난다는 겁니다.

일상에서는 절대 만나지 못하는

상상력이 풍부한 나, 모험을 즐기는 나를

책을 읽으며 수없이 만나는 거죠.

그 만남이 나의 일상을 풍요롭게 해주고,

때로는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 되기도 합니다. (p.121)




모두 다 저리 비켜! 진짜가 나타났다. 누구에게든 서슴지 않고 할 말은 하고 본다. 조근조근, 사이다 발언으로 속이 뻥 뚫리는 건 기본이요. 위로 한 줌, 용기 한 줌으로 기운을 팍팍 북돋아 준다. 먼저 살아보니 이러하더라 또 저러하더라, 이 모든 게 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조언들! 이러니 반할 수밖에! 하긴 김미경, 그녀가 누구인가?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이자 사람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국민 언니이자 누나, 국민 멘토가 아니던가?! 그런 그녀가 들려주는 도전과 꿈, 성장과 나눔. 이 책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다른 사람들의 인생을 슬쩍슬쩍 들여 다 볼 수 있는 인생 종합장! 그간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사람들이 도전하고, 성장하고, 꿈꾸며 이루어낸 이야기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평범한 말 한마디가 일상을 넘어 인생을 바꾸는 특별한 경험. ‘넌 괜찮은 사람이야.’라는 말로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하고,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라는 말로 죄책감을 극복하고, 100번 넘어져도 101번 일으켜 세워주는 김미경의 말말말~! 각 페이지 마지막에 있는 큐알 코드를 찍어내면 단숨에 그녀와 1:1로 대면하여 집중적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영상이 있으니 꼭 잊지 말고 실행해보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