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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작품

제목 신나는 경주여행
작성자 전이준 작성일 2019-06-28
작성일 2019-06-28

                        2019년 6월 22일 토요일 날씨 아침부터 저녁까지 맑음


  우리는 금요일 2시30분부터 경주로 출발했다. 나는 친구와 제일 먼저 대릉원에 갔다.

고분을 보고, 그 중에서도 천마도가 나왔던 천마총을 들어가서 구경했다. 무덤은 돌멩이를

높게 쌓아서 지금까지 무덤속의 보물을 우리가 볼 수 있게 남아 있을 수 있다고 말해주셨다.

또 선덕여왕 때, 만들어진 첨성대를 보고, 경주 동궁과 월지까지 야경으로 보았다. 그리고

찜질방에 가서 뜨거운 방에서 땀을 빼고 간식도 먹고, 게임과 놀이도 했다. 잠을 잘 때도

더웠다. 그리고 드디어 캘리포니아 키치에서 수영을 하고 경주월드에서 놀이기구를 탔다.

오전에 한 물놀이는 파도에 쓰나미 파도라서 나는 휩쓰려서 튜브가 파도를 따라 출렁거리듯이

움직였다. 파도가 양쪽으로 나에게 오고, 나는 그러면 물 위로 붕 떠올라서 스릴리 넘쳤다.

우리는 그 다음으로 경주월드의 놀이기구를 7개를 탔다. 엄마 없이 친구끼리 어린이 4명만

바이킹을 두번이나 탔다. 바이킹이 떨어질 것 같은데, 떨어지지 않고 바람이 불어오니 재미

있었다. 두 번째는 두손을 들고 타도 기분이 좋았다. 서라벌 관람차는 빨리 가는 것처럼

보이는데 막상 안에서 타니깐 느리고 멈춘 줄 알고 무섭기도 했다. 범퍼카는 내가 운전을

못해서 벽에 부딪쳐서 아팠다. 이번 경주 여행은 재미 있었다.



- 초등학교 3학년 전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