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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집은 웃음꽃밭
작성자 채연오 작성일 2022-06-23
작성일 2022-06-23

우리집은 웃음 꽃 밭

                  채연오


꽃을 좋아하는 우리 엄마께
꽃 선물할려고 집을 나섰다.


예쁜 꽃파는 꽃집을 못찾았다.

꽃을 그려서 선물했다.


엄마가 꽃처럼 환하게 웃었다.

나도 환하게 웃었다.


우리집이

웃음 꽃밭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