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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함께 물놀이
작성자 장은희 작성일 2019-08-30
작성일 2019-08-30

날짜 : 2019년 8월 15일       날씨 : It's very hot

제목 :  다 함께 물놀이        부춘초등학교 4학년 1반 김지현


오늘은 후남이 이모와 미라 이모네와 같이 505를 갔다.

우리는 가족중에 가장 먼저 도착해서 놀게되었다.

워터 슬라이드를 타는데 높아서 좀 무서웠다.

"슝~풍덩~아호~!" 너무 춥다.

내려 올때 다리가 아팠다. 나는 다른 아이가 승준이랑 승현인줄 알고

말을 걸었는데 못 알아 들어서 이상했는데 알고보니 다른 아이었다.

민망했다. sorry.

드디어 승준,승현이가 왔다. 승현이는 워터슬라이드를 계속 탔다.

우리는 소운이를 계속 공격했는데 울었다.

미라 이모네도 도착은 했는데 예나가 아직 아기여서 같이 놀지는 못하지만 귀여웠다.

아까 워터슬라이드 보다 더 긴 슬라이드가 있었다.

무서워보였지만 재미있을것 같았다.

"으아악~ 뭐가 이리 빨라" 물은 더 차갑고 다리가 후덜덜 "에취~"

우리는 다른 곳에서도 놀았는데 승준이가 안경을 잃어 버려서 내가 잠수를 해서

찾는데 못 찾고 다른 사람이 찾아줬다. 다행이다.

다른 아이들과 상어놀이도 했다.

물놀이가 끝나고 다 같이 밥 먹으러 갔다. 100샤브에서 다 같이 먹었다.

"꺼억~" 다음에 또 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