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마당 > 글나라우수작품 > 우수작품

우수작품

제목 지구를 위한 4월 22일(지구의 날)
작성자 김지현 작성일 2020-04-26
작성일 2020-04-26

부춘초등학교 5학년 4반 김지현



제목 : 지구를 위한 4월 22일


오늘 지구의 날에 대한 영상을 보며 잘 알게 되었다. 원래는 공부방 선생님께서 4월 22일이 지구의 날이라는 것을

미리 알려 주셨었다. 잊고 있었다가 엄마가 오늘 동영상을 보여주셔서 지구의 날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된 것 같다.

동영상에 나사의 인공위성으로 찍은 지구의 원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원래 지구는 반짝였는데 주요 지형물이

불을 끄니 빛나지 않았다. 그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지구의 원래 모습은 저거였구나.'

나는 지금까지 지구의 날을 몰라서 1시간 소등 행사에 한 번도 참여해 보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알았으니까

이번 부터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 영상을 보며 이러다가는 지구가 멸망하든가 쓰레기 행성이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어떻게 하면 지구를 보호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 끝에 나만의 답을 내봤다.

첫째, 일회용품을 줄인다. 일회용품이 나올때 약품처리가 되서 사용 후 버린다 해도 60년에 걸쳐 사라지니 매해 일회용품은 늘어나고, 또 늘어나면 결국은 지구가 쓰레기 행성이 되어 불에 탈수 있으니 안될 것 같다. 그러니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 한다.

둘째, 사용하지 않는 불은 끄도록 한다. 지구의 자원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게속 아껴 쓰지 않으면 지구의 자원은 몽땅 사라져 불도 못 킬 수 있고, 집이 더러워서 청소 할 때도 불편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구가 쉴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도 잘 때 누가 계속 깨우면 짜증나는 것 처럼 지구도 그럴 수 있으니 휴식을 주어야 한다.

셋째, 지구의 날을 바꾸어야 한다. 1년에 1번은 조금 적은 것 같다. 지구가 우리에게 도움을 준 것 처럼 우리가 이번에는 지구를 도와주어야 한다. 1년에 1번이 아니라 1달에 1번씩, 매 달 마지막 일(30일, 31일)에 불 끄기 행사를 했으면 좋겠다.

우리에게 지구는 꼭 필요한 존재이다. 먹을 것도 주고 물도 주고 등등. 우리는 지구를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줄 땅이니 우리가 깨끗하게 잘 쓰고 그 후손들도 깨끗이 사용하면 좋겠다.

우리가 사는 지구를 우리 손으로 지킵시다. 지구 화이팅!

다음글
'빈처'를 읽고..
이전글
작은 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