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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작품

제목 어버이날
작성자 안지영 작성일 2021-05-10
작성일 2021-05-10

5월8일 어버이날이다.

언니들과 돈합해서  아빠 와이셔츠와 넥타이 샀다.

옛날에는 아빠 배가 나와서 105호이나 110호 샀는데  앞전에  아빠가 교통사고가 나서 아빠가 당뇨병이라는 병을 앓았다.

그래서 그때부터 음식조절과 음식을 적게 먹어서  요즘은 100호 입니다.

배도  쏙 들어갔다. 엄마는 다음에 사달라고 하셨다.

저녁에  친할머니집에 가기로 했다. 친할머니는 우리가 뭐 사가지고 가시면 싫어했다.

이해가 안되지만  언니들이 사가지고 가자고 해서  요번에는 스카프3장을 샀다. 왜 3장을 사는지 이유는 의견 출동이있어서 각자 원하는 색,디자인 골라서 박스에 넣고  할머니가 좋아하는  회초밥을 사가지고 갔다.

할머니한테 드렸다. 오늘은  조금 좋아했다.드리고 어린이날 못봤다고 용돈주셨다.

항상 친할머니집에 가면 하루밤 잔다. 왜냐면  하루밤자는 이유는 쓰레기도 버리고 뒷정리와 청소해주고 가야 되어서 그렇다.

해운대 모래축제가 오늘일요일 마지막이라서 할머니집에 아침먹고 아빠 차타고 해운대에 갔다.

항상 1년마다 모해축제하는데  맨날가는데  작년에는 코로나때문에 못가고 뒷늦게 알아서  일요일날에 갔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코로나때문에 행사는 없었다. 너무나 잘하셨다. 볼때마다 신기하였다.

보고 나도 모래놀이하고 엄마가 김밥을 사가지고 오셨다. 간단히먹고  오늘 저녁에는 외할머니집에 가야 하였다.

치킨을 사가지고  외할머니집에가서 치킨먹었다. 아빠는 소주하고먹고 엄마는 맥주 우리는 음료수로 먹었다.

맛이었다. 외할머니께서도 용돈주었다. 너무나 좋았다. 우리는 좋는데, 엄마는 좋을까, 나쁜까,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엄마돈이 나가서 ....

오늘하루는 너무나 좋았다.

맛있는 음식과 용돈 받아고 모래축제까지 보고 와서 행복했다.

내년에는 마스크빼고 시원한 바다향기와 공기 마시고 싶다.


3학년 안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