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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작품

제목 등반대회
작성자 김지영(1학년) 작성일 2002-11-11
작성일 2002-11-11
학교에 갔을 때 친구들이 신나게 놀고 있었다. 선생님께서 오시자 우리들은 체력을 기르기위해 등반대회를 갔다.
산까지 걸어가는게 무척 힘이 들었다. 꼭 우리 1학년 2반이 개미가 된 기분이었다. 며칠 전에 수목원에 현장학습 갈때도 힘들게 걸어 갔었다.
잠바를 입고 가지 않아서 너무나 추웠다. 그래서 친구 지은이의 잠바를 좀
빌려입었다. 참 따뜻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간식 시간이 되었다. 너무나 배가 고파 밥을 허겁지겁 먹었다. 신나게 놀고 학교로 돌아갔다.
그런데 1학년 1반 선생님께서 "우리 조금 놀다가요"라고 말씀하셨다.
우리 반 선생님도 "그래요"라고 말씀하시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
나는 내친구들과 신나고 즐겁게 놀았다. 드이어 학교에 도착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은 너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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