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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콤달콤 거짓말 사탕'을 읽고....
작성자 박명현 작성일 2018-09-10
작성일 2018-09-10

오늘은 '새콤달콤 거짓말 사탕'이라는책을 읽었다. 이책은 작년에도 읽어보았는데 재미있어서 한 번 더 읽은 것이다.

나는 이책에서 소유가 비밀공간을 찾게 되었을 때가 인상깊다. 그냥 단순한 이유다. 나도 슬플때가 물론 있기 때문에 나만의 공간, 아무도 간섭하고 있지 않은 곳이 있는 소유가 부럽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도 누군가에게 부러움을 받은적이 있는데 바로 내 사촌친구이다. 내 사촌 친구는 우리집에 올 때마다 큰 부러움이 있었는데, 바로 백호 인형이다. 1학년 여름방학 때 애버랜드에서 백호 인형을 사왔는데 4학년이 되서도 부러워하고 있었는데 4학년이 되서 겨우 알았다.

그리고 이 생각이 난다. 바로 담임선생님께서 해주셨던 이야기인데 부러움은 그것을 넘으면 질투가 돼 그 사람을 미워한다고 하셨다. 나도 그렇게 질투를 한 적이 있었는데 결국은 미워하게 되고 싸워서 내 마음만 괴롭고, 아프고, 후회되고, 내가 원망스럽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질투NO, NO, NO!!

-4학년 박명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