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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작품

제목 또 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행복
작성자 한채연 작성일 2019-05-30
작성일 2019-05-30

이 책의 작가인 '스미노요루'는 이 책을 통해 행복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행복 뿐만이 아닌 '우정', '모녀의 관계'등 많은 키워드들이 있었지만 난 '행복'이라는 키워드가 인상 깊었다.

이 책을 요약하자면 나노카라는 초등학생이 엉뚱한 단임 선생님이신 히토미 선생님께 행복이 무엇인지에 관한 숙제를 받고 '꼬리 짧은 고양이 마치', '손목에 피 내는 미나미언니', '계절을 파는 아바즈레씨',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 부끄러운 키류', '나무집의 할머니' 와 행복에 답을 알아가는 내용이다.

우리 나라 사람들 뿐 만이 이닌 모든 사람들은 행복하기를 원한다.도대체 '행복'이 뭐길래 사람들이 이렇게 열망하는 걸까?

우선 백과사전에서는 행복은

1.

복된 좋은 운수

2.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

라고 한다.


하지만 스미노요루는 행복은

1.

나 자신이 기쁘게 느끼거나 즐겁게 느끼는 것

2.

소중한 사람을 잘 돌보거나 자기 자신을 잘 돌보는 행동이나 말을 자신의 의지로 선택하는 것

이라고 말한다.


백과사전의 행복과 스미노 요루의 행복은 다르다.

백과사전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모두가 이해하는 내용을 담았지만, 스미노요루는 다신위 주장과 생각이 들어갔지 때문이다.

난 행복이란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고 말할 수 있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중1 한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