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이야기

                                  연화초6 원서연

여기 한 집이 있다.

첫째는 크림,남자이고 둘째는 머핀,여자이다. 

이 가족은 결국 평범하지 않은 가족이다.한 추운 겨울 날 가족은 군고구마를 먹고 있었다. 

크림이는 어제 머핀이랑 싸웠어서 군고구마를 들고 방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그때 고구마가 말을 하기 시작했다. 

"안녕? 난 고구마야!"

크림이가 깜짝 놀라 기절했다.

고구마는 크림이 머리를 때렸다.크림이는 일어났다. 

고구마는 눈,코,입 도 있었다. 

좀 이상하긴 했지만 자세히 보면 나름 귀여웠다. 

고구마는 갑자기 설명을 하기 시작했다. 

나의 이름은 고구마이고 영어로는 스윗포테이토야! 

나를 먹고 싶지 않니? 

갑자기 방에 머핀 내가 들어왔다.

머핀이도 말하는 고구마를 보고 기절했다.

이번엔 크림이가 머핀을 일으켜 세웠다.

크림이와 머핀이는고구마의 설명을 열심히 들었다. 

아무튼 나는 고구마이고 나를 김치랑 먹으면 진짜 맛있어!

고구마 맛탕을 해서 먹어도 맛있고..크림이와 머핀이는 고구마에게 물었다.근데 우리가 너를 먹어도 될까? 

그러자 고구마가 말했다.

그럼 나는 너희들의 몸속으로 들어가는게 소원이야! 나를 먹으면 몸에도 좋고 맛도 좋아! 그러자

머핀이가 "그래?그럼 너 먹는다" 그리고 머핀이는 고구마를 먹었다.

 고구마는 진짜 맛있었다. 

역시 겨울에는 고구마이다.다음    날에는 고구마 맛탕, 다다음 날에는 고구마에 김치를 올려서 먹고,한 달 뒤에도 계속 고구마를 먹었다.

그러나 이제 봄이 되었다.크림이와 머핀이 가족은 고구마를 그만 먹었다.

이제 다음 겨울 날 또 고구마를 먹고 어쩌나 말하는 고구마를 또 볼 수 있게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