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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작품

제목 김장담그기
작성자 안지영 작성일 2019-12-11
작성일 2019-12-11

2019년 12월7일 토요일

김장담그기 위해  할머니집에 갔다.

일요일날에  김장 담근다.

그래서  토요일에 배추을  아빠가 25포을 할머니집에 배달했다.

할머니집은 연립주택이라서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영차영차 아빠가 땀을 흘리면서 한층한층 올라왔다.

난 아직 어린아이라서  힘이 없어서 배추 하나을 듣고 올라왔다.

소금에 절여서 씻고 하는일은  엄마도 힘들고 할머니도 힘들어서 절이는배추을 구매했다고  엄마가 말했다.

내일위해서 일찍 잠을 잔다.

2019년 12월8일 일요일

아침일찍 큰고모가 왔다.  난 고모가 4명인데 ,다들 바빠서 큰고모가와 엄마, 큰언니와,둘째언니,나

이런게 김장을 담았다.

너무나 재미있었다. 고모들 잘한다고 칭찬해주었다.

양념을 엄청 넣고 김장을 했다.  김장하면서 김치를 조금 먹었는데 너무 매웠다.

너무 매워서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 재미가 있었다.

다하고  옷을 보았는데, 내옷도 김장을 했다.

배추양념이 위에옷은 양념이 조금있고, 바지는 양념이 엄청 묻혔다.

다들 웃었다. 나도 조금 웃었다.

다하고 엄마가 고기을 삶아서 김치와 먹으면 맛있다고 했는데, 먹지는 못했다.

너무나 재미있었다.  다음에는 옷에 안묻히고 잘해야 되겠다.

다 정리하고 목욕탕에 가서 씻고  집에 돌아왔다.

오늘하루는 힘들어지만 재미있었다.


1학년 안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