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마당 > 글나라우수작품 > 우수작품

우수작품

제목 수상한 인공지능
작성자 이동하 작성일 2019-09-02
작성일 2019-09-02

[수상한 인공지능]이란 제목을 보니 인공지능이란 단어 앞에 '수상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이 새로웠다. 인공지능 앞에 붙어있는 다른 말들을 보면 항상 '똑똑한 인공지능','생각하는 인공지능'등 여러가지가 있다. 그런데 '수상한'은 처음 보았기에 새롭다는 생각으로 책을 고르게 되었다.

[수상한 인공지능]이란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단원이 3가지가 있다. 먼저 8장, 인공지능과 공존한다는 것이 가장 인상깊었다. 왜냐하면 1장부터 7장까지는 이때까지의 인공지능의 역사에 대해 얘기했다면 8장은 현재 인공지능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siri 나 빅스비 같은 인고이능이 나오기 때문이다. 또한 인공지능에 대한 많은 유명하고 똑똑한 사람들의 의견, 논쟁등이 지금 과학자들이 우려하는 것(인공지능은 위험하다) 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에필로그이다. 이 책의 에필로그르 보면 많은 내용들이 나온다 자율주행 자동차, 슈퍼컴퓨터 IBM, 제퍼디 프로그램에서의 인공지능의 승리, 이 세가지만 본다고 하여도 지금의 시대와 미래의 시대를 알 수 있다. 지금은 시대는 모든 것이 거의 컬퓨터인 세상 즉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이다. 4차 산업혁명은 말 그대로 IOT (사물인터넷을 뜻한다)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미래에서도 이와 같이 더 많은 사물에 인공지능이 달릴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세번째는 이 책에서 나타낸 점점 더 발전하는 인공지능이다 인공지능은 점점 더 발전하고 있으며 벌써 인간을 뛰어넘었다. 그러나 인공지능을 만든 것도 인간이다. 인공지능은 옛날부터 만들어져 나날이 발전해가고 있다. 이런 인공지능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편리함, 한편으로는 무섭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 책에서의 느낀 점은 인공지능을 나날이 발전하고 있고 이미 지식으로는 인간을 뛰어 넘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앞으로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등을 잘 알려주어서 좋은 책이다. 또한 인공지능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다음글
우울증
이전글
나만의 발명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