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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송 |
저는 뻬뻬로 데이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빼빼로 데이는 .. |
2007-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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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뻬뻬로 데이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빼빼로 데이는 꼭 없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으로 인해서 꼭 있어야 할 중요한 날인 '농업인의 날' 이 점차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져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꼭 없어야 하지는 않지만, 그로 인해 '농업인의 날'이 사라져가고 있으므로 저는 빼빼로 데이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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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송 |
저는 빼빼로 데이가 있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
2007-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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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빼빼로 데이가 있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빼빼로 데이는 빼빼로의 힘을 빌어서 친구와의 우정을 나누는 날입니다. 그냥 가벼운 선물로 친목을 다지고 서로 친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이 어디 있을까요??? 이런 일은 보통 때에도 할 수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달콤하고 값싼, 맛있는 빼빼로에 마음을 담아서 주면 더욱 마음이 넉넉해질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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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록 |
저는 빼빼로 데이를 찬성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물론 빼빼.. |
2007-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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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빼빼로 데이를 찬성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물론 빼빼로 데이는 장사꾼들이 돈을 벌려고 만든 날 이기도 하지만 빼빼로를 사서 친구와 더욱더 우정을 쌓고 내가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있으면 그 친구에게 선물도 해서 친해지고 싸운친구가 있다면 빼빼로를 선물해서 화해하고 더욱더 친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빼빼로를 주고 받으면서 즐겁고 재미있고 어른들도 돈을 벌 수 있으니까 좋습니다. 그러니까 빼빼로 데이는 있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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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아 |
뺴뺴로데이는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ጒ.. |
2007-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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뺴뺴로데이는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뺴빼로대에는 그냥 사람들이 상업적으로 만들어낸 날인데 우린 그 상인들의 수법에 놀아나는 것 밖에는 지나지 않기에 빼빼로 데이같은 날챙기기 전에 우리나라 고유의 날인 한글날이나 개천절등을 생각해보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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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호 |
저는빼빼빼로로대이가.......................................... |
2007-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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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빼빼빼로로대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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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화 |
저는 빼빼로 데이를 반대합니다.
물론 저도 얼마전의 빼빼로 데.. |
2007-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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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빼빼로 데이를 반대합니다.
물론 저도 얼마전의 빼빼로 데이의 열기를 느꼈습니다.
물론 많이 받기도 했죠.
그러나 우리는 공장의 속셈에 휘말려 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빼빼로 데이라고 빼빼로를 많이 산다면 빼뻬로 공장들은 매우 부자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아까운 돈만 쓰게 되는 것이죠.
게다가 빼빼로 데이에는 우리는 마음낭비, 돈 낭비를 하게 됩니다.
자신의 마음을 그냥 과자 하나로만 표현하니 마음낭비이고, 아까운 돈만 쓰니 돈 낭비입니다.
차라리 편지 한 장을 써 보내는 것이 낮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물론 인기가 좋은 친구들은 그럭저럭 받겠지만 왕따, 전학 온 친구들, 소심한 친구들은 거의 못 받게 됩니다. 이런 불평당한 일이 일어나면 안 되죠.
그로서 저는 빼빼로 데이를 반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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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옥 |
 찬성입니다. 상술이 좀 걸리긴 하지만,11월은 웬지 쓸쓸한 달이.. |
2007-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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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성입니다. 상술이 좀 걸리긴 하지만,11월은 웬지 쓸쓸한 달이지 않습니까?이럴때 11월11일 ! 빼빼로 하나쯤 좋아는 친구와 나눠먹으며 작은 기쁨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이벤트 라고 생각합니다.
과대포장하지말고,비싼것 안사면 되지않을 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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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이 |
저는 빼빼로 데이가 없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그 이유는 첫째 .. |
2007-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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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빼빼로 데이가 없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그 이유는 첫째 빼빼로는 다른 날에도 먹을 수가 있습니다.둘째 빼빼로는 건강에 해롭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빼배로데이는 없어져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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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
안녕하세요.. 반대라고 생각함니다.
이유는 돈을 낭비하는 것 .. |
2007-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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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대라고 생각함니다.
이유는 돈을 낭비하는 것 뿐만 아니라 과대 포장으로 환경을 파괴 시킨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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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민 |
저는 뺴뺴로데이가 꼭 필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 |
2007-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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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뺴뺴로데이가 꼭 필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문화(한글날 등)은 잘 지키지도 않으면서 외국 문화는 너무 많이 신경을 쓰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전하는데에 있어서 뺴뺴로 데이가 아니더라도 화이트데이나 발랜타이데이가 있지 않습니까? 화이트데이나 발랜타이데이가 없다면 특별한 날 빼빼로를 주면 안돼겠습니까?
또 빼뺴로데이는 과소비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요.
꼭 뺴뺴로데이가 없어도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싶을땐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하여 마음을 전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빼뺴로데이가 꼭 필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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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
찬성~!~!~!~!~!~!~~!~ |
2007-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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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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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원 |
빼빼로 데이는 절~대 필요없다.
친구들과 우정을 쌓을 수 있다.. |
2007-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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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데이는 절~대 필요없다.
친구들과 우정을 쌓을 수 있다고도 하지만 교환하거나, 그저 물건을 받으니 좋은 것으로 착각할 수 도 있다.
그리고 요즘에 들리는 말로는 가래떡데이로 바뀐다는데 차라리 그게 나을 것 같다. 빼빼로는 우리 문화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빼빼로 데이는 절대 필요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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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
빼빼로 데이, 저는 정말 이해하지 못하는 문화입니다. 달력에도.. |
2007-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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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데이, 저는 정말 이해하지 못하는 문화입니다. 달력에도 표기되어 있지 않으며, 또한 그것이 주는 이로움을 도무지 모르겠는데 도대체 왜 그런 데이를 즐기는지 데이라는 것이 찾아오면 용돈 모은것을 모두 털어서 초콜렛이나 빼빼로를 사는 아이들도 이해가 안갑니다.
위에서 빼빼로데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대략 친구들과의 우정을 돈독히 쌓는다고 하였는데요. 과연 돈몇푼으로 마트또는 문구점같은 곳에서 구입한 빼빼로로 친구와의 사이를 더욱 돈독히 쌓을 수 있을까요? 본인이 만드는 빼빼로는 정성이 있으니 그렇다고 치지요.
그러나 요즘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대부분이 만들기보다는 사는 쪽입니다. 그렇다는건 본인의 정성도 들어있지 않고 그냥 주는건데 뭘 돈독히 쌓고 뭘 좋다는 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여기서 한가지 문제점을 더 꼽자면 아까 위에서 말했듯 많은 사람들이 거의 빼빼로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문제점입니다. 많은 상점같은 곳에서 일부로 돈을 벌기위한 수작으로 이런 말도안되는 데이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그런 수작에 말려들면 되겠습니까!?
욕을 해도 모자랄 이 판에, 오히려 그런것을 선호하고, 즐기는것이 저로서는 이해가 안갑니다.
그렇기에 저는 빼빼로데이 뿐만이 아닌 블랙데이 같은 불필요하고 달력에도 표기되어 있지 않는 그런 말도안되는 데이는 모두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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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임경 |
반대 합니다 배빼로를 좋아하는 사람만 주니까 친구의 관게가 멀.. |
2007-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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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합니다 배빼로를 좋아하는 사람만 주니까 친구의 관게가 멀어 질수있기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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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정 |
저는 빼빼로 데이가 없어졌으면 하는 바입니다.
먼저, 빼빼로 .. |
2007-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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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빼빼로 데이가 없어졌으면 하는 바입니다.
먼저, 빼빼로 데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날입니다.
이미 젊은 세대에서 깊숙이 자리잡아 있는 '~day'는 이미 여러번 문제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는 상인들의 상술법 중의 하나이고, 공식적으로 지정된 날도 아닙니다.
또한 이런 날들은 거의 매달 있을 정도로 그 횟수가 많으며 이대로 방치했다가는 점점더 많은 기념일이 생겨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스페셜데이는 내포하고 있는 의미가 전혀 없다고 봅니다.
가볍게 빼빼로를 선물하며 지인 혹은 평소에 친하게 지내고 싶은 친구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요즘에는 화려하고 과장되게 포장하여 나오는 빼빼로 바구니, 꽃다발, 그 외의 갖가지 겉모양이 화려한 빼빼로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으며 그 가격 역시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가에서 지정한 의미있는 날은 휴일 정도로 여기면서 이런 스페셜 데이에 관심을 쏟는 것은 무의미한 일입니다.
둘째, 이로 인해 소외를 받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빼빼로 데이와 같은 날에 별로 흥미가 없지만 대부분의 주위 사람들이 빼빼로 데이를 준비하는 것을 보며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덩달아 원하지도 않는 빼빼로를 사게 되어도 문제이고, 안사더라도 당일날 미리 준비해온 사람들 때문에 소외를 받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문제입니다.
또한 한참 감성이 예민한 초중고 학생들 사이에서 내성적이거나 인기가 없어 빼빼로를 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상처를 받게 될 수도 있고 역시 소외감을 느끼게 될 수도 있습니다.
셋째, 빼빼로 데이의 목적이 변질되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요즘엔 가볍게 빼빼로를 주고받으며 친분을 쌓기 보다는 형식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빼빼로를 주고받는 것에 의미를 두기 보다는 누군가에게 뭔가를 선물하는 것을 남들 앞에서 과시하는 것입니다. 또한 평소에 좋아하던 이성이나 연인사이에서 오가는 빼빼로도 역시 형식적인 선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부담없이 즐겨야 할 스페셜 데이가 점점 과소비와 직결되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근거로 저는 빼빼로 데이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말하자면,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하는 것은 용기가 있다면 스페셜데이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빼빼로 데이의 존재가 필요하다는 것은 억지일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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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된 토론]
글나라친구 여러분 11월 11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많은 친구들이 빼빼로 데이를 떠올리겠지만,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기도 하답니다. 국가적으로 정해진 농업인의 날은 10년이 넘었지만 10년도 채 안된 빼빼로데이는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다는게 사실이죠. 비단 빼빼로데이 뿐 아니라 어느새 우리 문화속에는 'Day' 문화가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발렌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 블랙 데이, 링 데이 등등 특별한 날이 되면 여기저기서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사러다닌다고 바빠지니까 말이죠. 이번달에는 11월 11일 또 한번 'Day'를 지내게 되는 친구들의 생각을 나누고자 토론주제 역시 '빼빼로데이 있어야 한다! 없어져야 한다!'로 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