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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마음으로,,,, |
2009-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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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중학생인 이준호라고 해요,ㅋ
제가 동화읽기를 많이 좋아해요 두꺼운책은 보기도 싫어서요ㅎ
동화를 읽을떄만큼은 초동학생의 마음으로 돌아간다고해야하나?
그런기분이 마구들어서요 ㅎ
제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금이라는 책을 읽었던적이 있어요,
그러다가 친구가 이런 싸이트가있다고 알려줘서 지금은 이렇게 편지를 쓰고있죠
6학년인데 불구하고 엄마가 돌아가시고 그리고 아빠도 집을 나갔잖아요
보통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한번쯤 집에 없다면 울고 불고 날리가나겠죠??
제 동생도 어렷을때 집에 아무도 없으면 많이 울었답니다 ㅎ
그런데 다금이는,,,, 엄가가 돌아가시고 배달하던 아빠가 돌아오지않고
엄마가 돌아가시후에 아빠는 하루종일 책만보고 하다가 쪽지만 남기고 갔으니
아빠가 있었을때도 소녀가장과 비슷했다고봅니다,,,, 얼마나 울었겠어요,,,
그래도 다금이는 열심히 자장면과 짬봉을 만들었죠ㅋㅋ 그러다가 근처에사는
이모한테 전화가 오고 아빠를 찾았고 할아버지도 알게되고 아빠도 일을할수있께되는
해피앤딩ㅎㅎ 정말 멋진 이야기에요 ㅎ 중학생인 저에게도 감동을 줄수있는
책이었어요 아~! 그리고 이글을 쓰기전에 홈페이지에 있던 석모 이야기도 봤어요
석모 참 귀엽더라구요ㅎ 작가님의 작품들은 정말 좋은게 많은것같더라구요 ㅎ
저처럼 순수함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초등학생 아이들처럼 순수한 친구들에게 이렇게 감동이라는 것을 느낄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항상 초등학생의 마음으로 순수함을 잃지 않도록 동화같은 것을 더많이 볼거구요
작가님 작품도 많이 보겠습니다.. 좋은 작품 많이 써주세요 ^^
소중한 감동을주신 소중애 작가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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