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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2009-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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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동생하나 만들어주세요 작가님이 소중애 선생님 이셨다니
오늘 처음 알았어요!
어렸을때 그 책을 엄청 많이 읽었었거든요~
글씨도 큼지막해서 빨리 읽기도 하고
초등학교때 그 책만 주구장창 읽고서 독후감을 썼던 기억이 납니다아
아직도 그 책을 간직하고 있으면 좋았겠지만
아는 동생한테 넘겨버린게 너무 아쉬워요ㅠ
마지막에 동생이 욕한게 너무 웃겼어요ㅎ
그 부분 보고서 엄마랑 아는 아줌마들한테 책 보여주면서
따라했던 기억도 나구요!!!!! 참 좋은 책인것 같아요!!!!!
앞으로 저희가 읽을 좋은 책 많이많이 써주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운데
더위조심하시구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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