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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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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소중애 선생님께 |
2012-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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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소중애 선생님
소중애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작가가 꿈인 이소민이라고 해요. 소중애 선생님을 많이 존경해 왔고 또 선생님의 글을 한번도 빠지지 않고 읽었어요. 소중애 선생님, 언젠가 제가 쓴 이야기를 한번 올릴테니 꼭 따스한 선생님의 목소리로 "소민아, 잘했다. 이런 글은 처음보는구나"라고 말씀해 주세요.댓글로라도요. 선생님은 바다를 좋아한다고 하셨죠? 저는 바다보다는 산을 더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제가 만약 작가가 된다면, 산에 관한 주제로 글을 많이 쓸거에요. 그때에도 소중애 선생님은 잊지 않을겁니다. 제 글을 읽으시고 꼭 답장 부탁드릴게요. 아참!! 그리고 제가 글로 올릴 건요. 메일로 확인해 주시고, 선생님 메일도 답장으로 적어 주세요~~
선생님 사랑해요!!!!
form.선생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소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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