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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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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애 작가님께... |
2011-07-04 |
1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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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애 작가님 안녕하세요?
저는 교리초등학교에 재학중인 5학년 박유신 이에요.
저는 본래 국어과 관련된일을 하는게 꿈이었어요.
얼마전 국어공부를 하다 꿈이 작가로 확정되었달까...?
작가가 되고 싶어졌어요.
요즘 시도 가끔쓰고...그러고 있는데...
제가 그 면에 소질이있을까..?과연 내가 작가가 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어요.
소중애 작가님.
불쑥 이런말씀 드리는거라 좀 뜬금없다고 생각할지모르지만...
존경합니다!소중애 작가님.
옛날에 울보선생님을 한 번 읽은 적있는데...
정말 감명깊어 한동안 잊을 수 없었어요.
거짓말쟁이 최효실도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작가님!작가님은 제 롤모델이에요!
앞으로 좋은책, 재미있는 책 많이 내주세요!
꼬박꼬박 읽을께요.
존경합니다.소중애 작가님!
-2011/7/4
존경하는 소 중 애 작가님께
박유신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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