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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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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말씀 실천했어요.^^ |
2011-08-13 |
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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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중애 선생님, 저 충청남도 태안군 시목리에 재학중인 시목초등학생이에요..
저 선생님 말씀 실천하였어요.
엄마께 피자 를 사달라구 하고 이렇게 말했어요..
나:엄마 저 피자 먹고 싶어요.피자 사주세요.
엄마: 아니 왠 피자? 이따 저녁 먹어야되~
나: 아니에요. 피자를 저녁으로 해요. 선생님께서 그러셨는데 뭔가가 먹고 싶을땐 몸속에서 뭔가의 영양소가 필요하데요..피자를 먹고싶으면 피자안에 들어있는 영양소가 필요해서 먹고 싶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사주세요.
<그래서 엄마께서 사주셨어요.. 좋은 방법 가를쳐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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