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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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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지혜야 |
2011-07-05 |
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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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도 어쩔수 없어요..
저는 많이 참고 도와주거든요..
하지만 나무가지들이 점점 저를 만만하게봐요..
그래서 좀더 화가나요..
방금 류진이 경우에는 저는 사소한 일로 진이를 상처주게 한일은 제가 생각해도 몇번있는거같아요.. 그치만 저도 당한 입장으로 보면 참고 또참고 안울고 기다리고 상처받고한것이 저는 더더욱 많은데 다들 그냥 웃어넘기려고 해요.. 그래서 조금만 화가나도 그 분이 쉽게 가질 않아요.. 정말 저도 노력을 할거지만 다른 아이들도 노력해주면 좋겠다는 바램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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