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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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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애작가님 |
2010-10-20 |
23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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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즈음~작가님의 책을 기대하는 멋진 사람이 되었어요...전 글을 좋아해요..그래서 장래희망을 작가로 하고 싶은데...또 선생님이 되고 싶어 매우 혼돈이 되지만아직은 작가님의 책만 기대해도 될 것 같아요....학교에서는.....실은 저희 학교 전교생 수가 무척적어요..그래서 우리 학교에서는 거의 제가 글을 잘 쓰는 편이래요...저번에는 독서감상문적기 대회에서 제가1등을 했는데...뭐 그걸 자랑하려고 편지를적는건 아니지만요..아무튼 작가님책 아주 많이 기~대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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