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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애 선배님~~~ |
2010-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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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소중애 선배님은 존경하는 사랑스런 후배 김영우(중 1)라고 합니다.
제가 소중애 작가님께 선배라고 한 이유는 바로, 제 꿈이 작가이기 때문이예요(선배님이라는 단어가 좀 버릇이 없었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소중애 작가님께서 쓰신 작품들을 많이 읽었어요.
당시에 나로써는 막 처음 좀 긴 것(한 50쪽???ㅋㅋ)을 읽었을 때인데요.
그 때, 소중애 작가님이 쓰신 책 덕에 책읽는 습관을 길렀답니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흘러 저에게 꿈이 온것이죠.
작가가 되겠다는 꿈이 말이예요.
예전에 읽었던 책 중에서 바보갑수 천재갑수도 기억이 나구요. 또, 거짓말쟁이 최효실 인가(?)하는 책도 읽었었는데, 그건 소중애 작가님이 쓰신건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아,그리구요. 울보 선생님이라는 최근에 쓰신 책도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는데. 역시 소중애 선배님이 쓰신 건 다르네요!
아! 선배님 저요. 이번 1학기 중간고사에서 국어 100점 맞았어요!!!
이번 기말고사때도 100점 맞게 응원좀 해주세요!!!
선배님, 저는요. 선배님 처럼 소중한(?)작가가 되어서 대한민국 문학을 이끌어 가고 싶어요.
소중애 선배님께서 저에게 소중한 꿈을 안겨주신 분이라는 점에서 존경드리구요. 감사드려요. 선생님 사랑해요!!
그리고, 선배님. 저에게 김영우 후배라고 한번만 불러주시면 안됄까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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