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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2010-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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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중애작가님.
작가님이 쓰신 미미안에 또다른 미미를 재미있게읽은
연우라고 합니다. 작가선생님이 쓴 미미안에 또다른 미미를
읽었는데요. 미미가 눈을 똑바로 잘 못보는데 언제부터 그런지
안나와 있어서요. 하지만 그런것 외에는 재미있게 읽었어요.
특히 아, 미미가 이럴땐 왜 이랬지? 에이, 미미가 왜그러지.
와, 미미 좋겠다 등의 생각을 많이 했던 책인것 같아요.
조금, 장난기가 있으면서, 어딘가 시무룩해 보이는 미미가
저랑 좀 닮은 것도 같아요. 저도 친구들이랑 잘 어울려놀고
장난도 잘치지만 친구들이 저희들끼리 놀면 전 놀 상대가 없거든요.
미미도 그랬잖아요. 미미를 잘 돌봐주던 그 여자애가 미미를
무시하게 됬잖아요.
아무튼 잘 읽었어요. 앞으로도 재미있는책 많이 써주세요
2010년 6월 25일
연우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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