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1917 |
 |
소중애 선생님께 |
2009-12-20 |
1550 |
|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가 이렇게 선생님께 편지를 쓰는 것은 아마 처음인 것 같네요. 얼마전 우연히 제 친구가 저에게 '할머니는 누구세요?'라는 책을 빌려주었어요. 그 책을 읽고 나서 저는 글나라를 방문하였어요. 그런데 작가님께 편지쓰기 코너에서 소중애 선생님이 할머니는 누구세요? 라는 책을 썼다고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작가님의 책을 하나 하나 찾아 보기 시작했답니다. 얼마전에도 동생과 함께 도서관으로 가서 소중애 선생님께서 쓰신 책을 하나씩 찾아보기 시작하였어요.
그리고 울보 선생님 이라는 책을 찾았지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아이들보다 더 잘 우시는 선생님이 한편으로는 우습기도 하였지만 안쓰럽기도 하였고요.
선생님 제가 작가님께 편지를 쓰는 것은 처음이기도 한데요.. 앞으로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책을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네이버 지식인에서 보았을 때에는 선생님께서 2006년에서 책을 쓰시는 것을 멈추셨더라고요..
그래도 선생님 앞으로 힘내시고 좋은 글 좋은 책 많이 써주세요~!
앞으로도 선생님은 계속 응원할께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쓰신 좋은 책 있으면 책 소개좀 해주세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
|
|
|
|
|
|
|
|
HOM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