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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선생님께 |
201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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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선생님의 '달려라 이슬아'를 읽어보았는데 우리시대에 문화적 편견을 가지고 놀림과 시선때문에 이슬이가 나라도 상처를 너무 받는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한 것인데요,이슬이가 잘하는 달리기로 육상부나 운동회때 이어달리기할때 마지막 타자로 할 수있었을 거에요^^다른 반에 '하늘이'라고 외국인 친구가 있는데요, 그친구한테 문화적 편견을 버리고 친하게지내고,같이 지내는것이 좋을 것 같에요.그런데 궁금한게 있어요.제 꿈이 작가거든요.선생님같이 멋진 작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아!또 궁금한게 있어요.지금 무슨 책을 쓰고계세요?책이 감동적이고 많은 지식을 주어서 한번 읽어 보려고요^^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예진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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