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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기 작가님. |
2008-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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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문기 작가님.
작가님께 편지를 써보고.. 그러는 것은 아마도 처음인것 같습니다.
작가님의 좋은 책 많이 읽고, 제가 한 층더 책에 관심을 가졌나 봅니다.
책을 읽을 때면 내 안의 숨어있던 감정들이 마구 나오는 것 같습니다.
슬픈 것이면, 울고
웃긴 것이면, 웃고 ....
책은 길을 만들어 주나 봅니다.
지금 보다 더 나은길을 말 입니다..
김문기 작가님의 책은 잘보 았습니다.
앞으로도 김문기 작가님의 책을 기대할 것입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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