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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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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아저씨가 슈퍼를 운영하고 있었다.
손님:계란 한 박스 주세요.
주인:9900원입니다.
손님:여기요!100원짜리 동전 99개!
그날 슈퍼 아저씨는 동전99개를 줍느라 팔에 알이 배겼다.
다음날
그 손님이 또 찾아왔다.
손님:사탕 한박스 주세요
주인:12400원입니다.
손님:여기요!100원짜리 돈전 124개!
주인은 그것을 줍느라 팔 빠지는 줄 알았다.
다음날
그 손님이 또 찾아왔다.
손님:이 쵸코렛 한개요!
주인:450원입니다.
손님:잔돈이 없네...여기요 만원짜리 지폐!
주인:(너도 한번 당해봐라)거스름돈이요.여기요.10원짜리 동전 995개요!
손님:알고보니 잔돈이 있었네요.여기 450원이요.
주인은 10원짜리 동전 995개를 주워야만 했다.
-착하게 살자는 교훈이 담긴 유머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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